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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야구장 브랜드 ‘다함께야구왕’, DJ DOC 김창렬 모델로 TV광고 선봬

김지향



스크린야구장 브랜드인 다함께야구왕은 DJ DOC 김창렬을 모델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공개한 광고 영상은 여러 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보인다. 이들을 유심히 보던 김창렬은 사람들에게 달려가 야구를 제안한다. 김창렬은 곧바로 타격 자세를 취하고 스트레스 받던 사람들은 각 포메이션에 자리를 잡고 야구가 시작된다. 화면이 스크린야구장으로 바뀌면서 "혼자 해도 재밌고, 함께하면 더 재미있다!"는 내레이션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다함께야구왕 서일교 본부장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다 함께 날려버리자! 라는 컨셉으로 영상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은 지난 1일부터 SBS 스포츠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tv 광고로 방영된다.

다함께야구왕의 이석식 대표는 "DJ DOC 김창렬을 통해서 소비자 대상 광고 및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스크린야구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편, 다함께야구왕은 다년간의 스크린골프 기술력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자체 개발한 순수 100% 국내 기술로 탄생한 유일하게 스크린야구장 창업 브랜드이다. 피칭 머신 및 카메라 센서, 스마트 컨트롤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달 중순 대대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다. 이석식 대표는 “지속적인 프로그램 무상 업그레이드 및 사후관리가 이뤄지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택의 중요한 잣대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중에 SBS Sports 업무 제휴로 창업 자금 지원 이벤트가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함께야구왕은 지난달 12일 국내 최대 규모 스크린야구 분당 야탑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12월 중 부천(상동), 천안(동남구), 대구(달서구), 대구(북구) 경기(파주) 차례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 (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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