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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바이컴퍼니, 중국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태그바이차이나’ 런칭
오성록 기자

사진제공 = 태그바이컴퍼니

[머니투데이방송 MTN 오성록 기자] 태그바이컴퍼니(대표 노준)는 지난 11월 '태그바이차이나'를 런칭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현지 인플루언서(Influencer)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란 SNS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플루언서를 통해 정확한 타켓에 맞는 마케팅 전략 수립과 홍보 성과에 대해 실시간 분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중국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세계적인 SNS 플랫폼이 정착에 어려움을 겪으며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어려운 나라로 꼽혔는데 이에 태그바이컴퍼니는 원할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올해 6월, 중국 승통그룹(山东 胜通集团)과 함께 합작 법인 '훼이타신시케지(非它信息科技(北京)有限公司)를 설립하고 '태그바이차이나'를 런칭했다.

'태그바이차이나'는 웨이보, 위쳇 등 중국 SNS 플랫폼을 활용해서 국내 브랜드의 중국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며 반대로 중국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한국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미 서비스 정식 오픈 전 글로벌 브랜드 레노버 등과 2건의 광고 계약을 체결한 '태그바이차이나'는 점차 그 범위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 예정이다.

태그바이컴퍼니의 노준 대표는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아시아 시장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에 구축한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네트워크와 최적화된 광고 캠페인 솔루션이 중국 법인의 실행력을 만나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그바이컴퍼니는 지난 1월에 국내 서비스 정식플랫폼 '태그바이'를 런칭한 후 ‘LG 생활건강’, ‘웨스틴조선호텔’, ‘케이스위스’, ‘코오롱 인더스트리’ 등 다수 상품에 대한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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