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근황 공개…갑작스런 노화에 팬들 ‘충격’
백승기 기자
중국 배우 이연걸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다수의 중국 언론들은 이연걸의 최근 모습을 공개하며 “올해 53세이지만 보기에는 70세 노인과 같다”며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절에서 공양을 드리거나 공익활동에 힘쓰는 이연걸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뒤 공익활동과 불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연걸은 ‘소림사’를 시작으로 ‘이연걸의 남북소림’, ‘황비홍’, ‘동방불패’, ‘방세옥’, ‘정무문’, ‘흑협’, ‘영웅’ 등에 출연했다.
(사진:익스페더블 스틸컷)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