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소외계층 위한 연탄나누기 전달식 개최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이 19일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2016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거래소는 서울 영등포 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 부산 남구와 진구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50세대에 연탄 7만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연탄나누기 행사는 서울과 부산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거래소가 연탄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이다.
정찬우 이사장은 “거래소와 재단은 동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