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 대상, 김구라‧김성주‧유재석‧정준하 후보 확정
백승기 기자
MBC 방송연예 대상 후보에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올랐다.
MBC는 26일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방송연예 대상’ 후보에 김구라, 김성주, 유재석, 정준하가 올랐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MBC 예능을 책임지고 있다.
MBC ‘무한도전’을 11년 째 이끌고 있는 유재석은 강력한 대상 후보다.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할 경우 지상파 3사 통산 13번째 대상이다.
김성주는 MBC '복면가왕’의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최초로 대상을 차지하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정준하는 올해 MBC '무한도전‘을 통해 맹활약했다. ’쇼미더머니‘ 출연을 시작으로, ’북극곰의 눈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타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