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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설민석, 이번엔 구석기부터..‘역사 편식 해소’ 기대감UP

조경희 이슈팀 인턴기자

역사전문가 설민석이 ‘무한도전’에 이어 ‘어쩌다 어른’에서 또 한 번의 강의를 한다.

오는 7일 첫 방송될 O tvN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신년특집 ‘식史를 합시다’는 그동안의 인물, 사건 중심의 부분적인 강연과는 달리, 한반도의 시작부터 삼국시대, 고려, 조선, 근대까지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한국 통사 강연이다.

그 첫 번째 특강인 ‘역사, 그 위대한 시작’에서는 기존의 방송에서 거의 다루지 않았던 구석기와 신석기, 한반도 최초의 국가 고조선의 역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그동안 조선과 근대로 치우쳐 있던 어른들의 역사 편식을 해소해줄 전망이다.

이번 강연에는 설민석의 팬을 자처한 스타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배우 전미선, 이재용, 선우선, 전 아나운서 최윤영, 모델 이현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던 배우들까지 역사 강연에 흠뻑 빠져 깊은 감명을 받고 돌아갔다는 후문.

‘어쩌다 어른’ 제작진은 “설민석 역사 강연에 폭발적인 방청 신청이 이어졌다. 녹화 당일 방청객들이 플랜카드를 가져와 팬미팅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보내 활기찬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사진; O tvN ‘어쩌다 어른’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조경희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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