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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8:9 화면 G6 공개 초청장 발송...2월 26일 공개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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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정현 기자]
LG전자가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G6의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습니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개막 하루 전인 다음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G6 공개 행사를 진행합니다.

초청장은 세로와 가로가 18대 9로 제작돼, G6에 새로 탑재될 18대 9 비율의 디스플레이를 강조했습니다.

또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즐기라는 뜻의 영문 소개 문구는 G6가 다양한 보고 즐길 거리를 담은 멀티미디어 경험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임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LG G6에는 18:9 비율의 고해상도 (1,440X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1인치당 화소수(Pixel Per Inch, PPI)가 564개에 이릅니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히트파이프를 적용해 발열을 낮추고, 국제 기준보다 높은 다양한 품질 테스트를 도입해 안전성도 크게 강화합니다.

원격 AS에도 순차적으로 인공지능을 도입하기로 해, 빠르고 정확할 뿐만 아니라 IT에 익숙한 정도에 따라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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