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식중독균 '노로바리러스' 검출 '굴'제품 전량회수
염현석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롯데마트가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굴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장염과 식중독 등을 일으키는 전염성 균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25일 노로바이러스가 발생한 굴 제품에 대해 당일부터 바로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 700kg의 굴 제품을 긴급 회수했다.
하지만 이 제품이 9.7톤 가량 유통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굴 제품을 만든 업체가 50여 개 홈플러스 매장과 일부 하나로마트 등에서 납품했으며 물량은 2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
롯데마트는 지난 25일 노로바이러스가 발생한 굴 제품에 대해 당일부터 바로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 700kg의 굴 제품을 긴급 회수했다.
하지만 이 제품이 9.7톤 가량 유통돼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한편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굴 제품을 만든 업체가 50여 개 홈플러스 매장과 일부 하나로마트 등에서 납품했으며 물량은 2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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