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교협, '부동산 분양상담사' 교육…"경력단절과 전직·전업자 여기로"

<사진=부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부교협)가 오는 28일 공인중개사의 중개업 업무영역 확대와 은행, 공무원, 공기업 출신 등 경력자들의 전직·전업을 위한 '부동산 분양상담사 취업과정'을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에서 개강한다.

'부동산 분양상담사 취업과정'의 큰 장점은 아파트나 상가 등 분양현장에서 100% 분양과 계약 성공을 이뤄 낸 부동산 분양대행사 대표가 직접 실무 강의를 진행한다.

또 분양 실무현장에 바로 취업 할 수 있도록 실무를 중심으로 교과과정을 편성해 분양상담 업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와 공인중개사의 업무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모델하우스 현장 답사'와 '상담실습'을 진행하는 등 타 교육기관과는 다른 심층 강의를 준비한다.

'부동산 분양상담사 취업과정' 교육과정의 대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눠 추천한다.

첫 번째 대상은 '공인중개사'로 중개업 업무영역 확대차원에서 '분양업무'와 '입주업무' 등을 배우는 사람, 두 번째 대상은 경력이 있는 '주부와 일반인' 중에 전직과 전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부동산 분양상담사 취업과정' 수강신청은 부교협 홈페이지 또는 부교협 카페로 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