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스피릿과 264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는 스피릿과 264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B737 기종에 대한 판금 및 기계부품 8종에 대한 것으로, 최근 매출액의 3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말까지다.
아스트 김희원 대표는 “글로벌 항공사들의 아웃소싱 확대가 이어지는 추세”라며, “관계사인 오르비텍과 자회사 ASTG와 함께 균형잡힌 3개사 체제로 항공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품목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를 이뤄 성장하는 아스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
이번 계약은 B737 기종에 대한 판금 및 기계부품 8종에 대한 것으로, 최근 매출액의 32.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3년 말까지다.
아스트 김희원 대표는 “글로벌 항공사들의 아웃소싱 확대가 이어지는 추세”라며, “관계사인 오르비텍과 자회사 ASTG와 함께 균형잡힌 3개사 체제로 항공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품목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를 이뤄 성장하는 아스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민재 기자 (leo4852@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