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쏘팩토리, VR플레이 트럭 선봬…"VR시스템과 전동 시뮬레이터 탑재"
박서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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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발된 VR트럭의 브랜드명은 '플레이킹'으로 지난 5일 인천유나이티드FC 홈경기에서 최초로 시범운행을 테스트해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루쏘팩토리는 "시범운영 당시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되는 스노우밸리와 웹코스터 등 핵심 게임플레이 영상 등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시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황선욱 루쏘팩토리 특수차량제작부 본부장은 "이동수단과 가상현실 기기를 결합한 첫 시도"라며 "가상현실과 같은 차세대 기술과 다양한 콘텐츠를 트럭이라는 이동수단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