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통돌이·드럼세탁기 결합한 '플렉스워시' 출시
이유나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유나 기자]
삼성전자가 전자동세탁기와 대용량 드럼세탁기가 결합된 2017년 신제품 '플렉스워시'를 출시했습니다.
플렉스워시는 지난 1월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돼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상부의 3.5Kg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와 하부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사용자가 다양한 소재와 색상에 따른 세밀한 의류관리를 위해 여러번 나눠 세탁해야하는 불편을 해결했고, 세탁에 필요한 에너지와 시간도 절감시켰습니다.
이 밖에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세탁 진행 과정 일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존 '스마트 컨트롤' 기능에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도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달부터 와이파이가 적용된 전 가전 제품군에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진화로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플렉스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며, 출고가는 229만9천~269만 9천원입니다.
삼성전자가 전자동세탁기와 대용량 드럼세탁기가 결합된 2017년 신제품 '플렉스워시'를 출시했습니다.
플렉스워시는 지난 1월 CES 2017에서 최초로 공개돼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상부의 3.5Kg 전자동세탁기 '콤팩트워시'와 하부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애드워시'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사용자가 다양한 소재와 색상에 따른 세밀한 의류관리를 위해 여러번 나눠 세탁해야하는 불편을 해결했고, 세탁에 필요한 에너지와 시간도 절감시켰습니다.
이 밖에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세탁 진행 과정 일체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존 '스마트 컨트롤' 기능에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지능형 원격 서비스'도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달부터 와이파이가 적용된 전 가전 제품군에 지능형 원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진화로 글로벌 가전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 '플렉스워시'는 블랙 색상의 17·19·21·23kg 4모델, 화이트 색상의 17kg 1모델로 총 5종이며, 출고가는 229만9천~269만 9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