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추가 녹화,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출두 다뤘다! ‘29자 메시지에 대한 평가는?’
백승기 기자
썰전이 추가 녹화를 진행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를 다뤘다.
23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11일 만에 검찰에 출두한 내용이 담긴다.
썰전은 매주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 방송되는 시스템이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이 21일 검찰에 출석하자 22일 수요일에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김구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남긴 29자의 메시지에 대해 전원책과 유시민에게 물었다.
전원책은 "검찰과 밀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평범한 두 마디가 나온 것이다. 역대 대통령과 비슷했다"고 평가했다. 유시민은 "두 문장은 아무런 메시지를 안 낸 것 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메시지가 있다"고 상세하게 분석했다.
한편 ‘썰전’은 이날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JTBC)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