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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눈 건강 헤치는 봄철 자외선, 유아 선글라스는 필수

김지향 기자

봄철 자외선 주의보가 켜졌다. 겨울보다 약 3배 이상 강한 봄철 자외선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 눈 건강을 망가뜨린다. 눈 표면이 강한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을 입게 된다. 특히, 자외선은 우리 눈 속 깊이 침투해 활성산소를 만들고 세포를 손상시키기도 한다.

특히, 어린이는 자외선의 유해량에 노출되는 정도가 어른의 약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이의 눈은 성인보다 동공이 상대적으로 크고 수정체가 맑아 자외선 투과율이 높기 때문이다. 눈 안에 있는 수정체나 망막 손상 역시 어린 시절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어린이와 함께 장시간 외부 활동에 나설 때는 유아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머스태쉬피어는 UV400인증, 자외선 차단율 99.9%의 키즈선글라스 전문 브랜드다. 100% 편광(폴라라이즈) 렌즈로 눈부심을 차단해 미세먼지 등 대기 중 오염물질이 많은 봄철 나들이 시즌은 물론 스키장, 여름휴가 등 사계절 내내 아이들의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

(사진='머스태쉬피어' 선글라스)


특히, 미국 정치인 피규어 제작으로 유명한 디자인 회사 FCTRY가 만든 유아선글라스로, 유행에 민감한 패션키즈를 위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안경테는 외부 충격에 강한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움직임이 많은 어린 아기를 위해 흘림방지 스트랩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파손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제품 구매 후 1개월 이내 정품 인증 시, 파손제품을 1년 동안 동일 제품으로 1회 무상 교환해 준다.

머스태쉬피어 관계자는 “지난 1월 론칭 이후 3개월 만에 소비자가 많이 찾는 유아 선글라스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라며, “저가형 선글라스가 넘쳐 나는 시장 속에서 멋과 기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선글라스”라고 전했다.

한편, 머스태쉬피어 유아선글라스는 신세계 백화점(스타필드 하남, 강남점, 동대구점) 밀크앤소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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