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남편 안재현, 일정으로 홍콩 출국 ‘무덤덤한 표정’
백승기 기자
배우 구혜선의 남편 안재현이 일정 소화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24일 안재현은 모 브랜드 행사 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떠났다.
이날 안재현은 체크무늬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등장, 별다른 언급 없이 출국장을 빠져나갔다.
구혜선은 이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은 현재 알러지성 소화기능 장애가 발생, 절대 안정이 필요하며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차 이유를 밝혔다.
한편 구혜선의 하차로 배우 장희진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합류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