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 섬세한 눈물연기로 정해당 완벽 변신
김수정 인턴기자
가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이 정해당으로 완벽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정해당으로 장희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장희진은 자신을 밀어내는 강태오를 생각하며 술을 마셨다. 강태오는 장희진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이제 전화 같은 것도 하지 말아요.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끊었다.
장희진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들은 강태오는 홀로 길을 나섰다. 술에 취한 장희진은 택시를 가게까지 찾아온 강태오를 보자 깜짝 놀랐다. 장희진은 "나 찾으러 여기까지 온 거예요? 여기까지 온 걸 보니 세상 어디에 있어도 오겠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혜선은 알러지성 소화기능장애 때문에 6회까지 촬영하고 하차했고, 정해당 역으로 장희진이 투입됐다.
(사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인턴기자(issue@mtn.co.kr)]
25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정해당으로 장희진이 첫 등장했다.
이날 장희진은 자신을 밀어내는 강태오를 생각하며 술을 마셨다. 강태오는 장희진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이제 전화 같은 것도 하지 말아요.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끊었다.
장희진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들은 강태오는 홀로 길을 나섰다. 술에 취한 장희진은 택시를 가게까지 찾아온 강태오를 보자 깜짝 놀랐다. 장희진은 "나 찾으러 여기까지 온 거예요? 여기까지 온 걸 보니 세상 어디에 있어도 오겠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혜선은 알러지성 소화기능장애 때문에 6회까지 촬영하고 하차했고, 정해당 역으로 장희진이 투입됐다.
(사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