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경제버스] "노후대비 생각하니 재테크할래요"

김예람 기자

thumbnailstart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앵커멘트]
매주 금요일마다 한국 금융의 중심지인 여의도를 누비는 '여의도 꿈꾸는 경제버스'. 지난주 경제버스에는 대성상업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탑승했습니다.
김예람 기자가 함께 했습니다.

[기사내용]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경제 버스를 타고 여의도를 누빕니다.

학생들이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금융투자교육원에 위치한 금융투자체험관.

자신의 미래를 비교적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여학생들이 '미래인생설계 프로그램'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손규리 /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23살에 호주를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려면 많은 자금이 필요하잖아요. 예금이랑 투자를 뭘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 됐고..."

가고싶은 여행지는 상상해봤고 꿈꿨던 노후생활은 그려봤었지만, 여기에 필요한 금융 생활에 대해서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고현경 /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해외로 여행을 다니고 하면서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인생을 설계해봤는데 소득이 7억 정도가 나오더라고요. 많이 벌고 아끼고 저축을 제일 많이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

한국거래소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시세판을 보며 금융투자의 원리와 상식 등을 배워갑니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금융당국과 금융투자협회, 금융회사, 언론사 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어릴적부터 올바른 금융투자 습관을 익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www.mtn.co.kr)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02-2003-9858)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김예람입니다. (yeahram@mtn.co.kr)

[주최 : 머니투데이방송,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하나금융투자] [후원 : 해피머니상품권]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