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미리 플레이 “핵 터지는 효과 엄청나”
백승기 기자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플레이 후기를 전했다.
이영호는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이러브스타크래프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테스트하기 위해 미리 플레이를 해봤다고 밝히며 “핵을 쏘는 느낌이 엄청나다. 핵이 터지는 효과가 멋지다”라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4K,UHD 화면을 지원한다. 기존의 게임 밸런스와 인터페이스는 그대로 유지된다.
이외에도 옵저버 모드를 공식 지원하고, 피쉬 서버를 정식 지원한다. 또 래더시스템 개선과 발키리, 드라군의 버그가 수정된다.
한편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