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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트럼프 실망감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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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준희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집행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이 미국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27일 CME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올해 6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24일의 54%에서 48.5%로 하락했습니다.

올해 안에 연준이 최소 2차례의 추가 금리인상을 할 가능성도 지난주의 55%에서 이번 주 52%로 낮아졌습니다.

한편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찰스 에번스 총재는 올해 네 차례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다만 경제 전망이 불확실성이 커진다면 올해 두번의 추가 금리인상이 적절한 숫자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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