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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속 러블리 오피스룩에 20~30대 여성들 관심 집중

김지향 기자

종편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10%를 육박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보이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힘이 세고 엉뚱 발랄한 여자 주인공 도봉순과 그녀를 둘러 싼 박형식-지수와의 삼각 로맨스, 여기에 연쇄 납치 사건이 연루된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말미암아 단연 주말극 1등으로 자리매김한 힘쎈여자 도봉순은, 회가 거듭될수록 주인공들의 패션에까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가장 화재가 되는 것은 단연 여주인공인 도봉순 패션이다. 드라마 속 봉순의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선망하는 20~30대 여성들은 도봉순의 각종 아이템에 주목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다름아닌 ‘도봉순 열쇠 목걸이’이다. 메트로시티 주얼리의 올 봄 야심작으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된 'Here I am 목걸이(0857ggn)'이다. 방송 직전부터 세련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화재가 되었던 이 제품은 힘쎈여자 도봉순 12회에 봉순을 염려하는 민혁이 목걸이를 제작하는 장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은 봉순과 민혁의 감정선과도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사진=메트로시티 'Here I am 목걸이(0857ggn))


목걸이 가운데는 오닉스가 세팅되어 있어 모던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시켜주는 반면, 뒷면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메트로시티 로고 면과 함께 상반 매력을 뽐낼 수 있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방송에 나왔던 기본 모델과 더불어 long 체인으로 된 모델도 있어 자신만의 개성있는 패션 스타일을 드러내고 싶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메트로시티 주얼리 관계자는 "도봉순 역의 박보영이 열쇠 목걸이를 착용하는 모습까지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며, 사랑스럽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하고 싶은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으로 재조명 받아 기쁘다."며, "봄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도봉순 열쇠 목걸이를 찾는 20~30대 직장인 여성 고객들의 문의가 늘었으며, 최근에는 여자친구 100일 선물, 여자친구 1주년 선물, 여자친구 생일선물, 20~30대 여자친구 선물 등 기념일을 위한 남성 고객들의 구매 문의 또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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