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영의 딱이거] 지상파 앞서는 케이블TV? 증시 수혜주는

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은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박민영 MTN앵커 >

* 다양해진 방송 채널
- 기존 KBS/MBC/SBS/EBS 지상파
- 1990년대 중반 이후 케이블TV
- 이명박 대통령 당시 종편 개국
- 방송 채널 기하급수적 증가

* 국내 케이블 TV 방송국 180여 개
- 1991년 4월 시험서비스 시작
- 1995년부터 본격 방송

* 케이블TV 시청 시간, 지상파TV 넘어섰다
- 국내 평균 TV 시청시간 182분
→ 지상파 채널 90분
→ 유료방송 채널(케이블·위성 등) 92분

* 채널별 시장 점유율(단위:%)
- 지상파
→ 2002년 71.6
→ 2006년 61.0
→ 2012년 56.1
→ 2016년 48.8
- 유료방송(케이블·위성 등)
→ 2002년 28.4
→ 2006년 39.0
→ 2012년 43.9
→ 2016년 51.2

* 케이블TV, 지상파 앞선 이유?
- 종편채널 등 시청 시간 증가
- 드라마 시장 케이블채널 점유율 확대
- 월드컵 중계 예선전·프로야구 등

* TV광고시장 변화는?
- 올해 전체 광고시장
→ 11조 1,600억원 전망(+2.6%)
- 모바일 광고부문 20% 이상 성장
- 케이블·종편 등 현재 수준 유지면 선방

* CJ E&M 증권가 시각
- 한국투자증권, "온기가 돈다."
- 목표가 상향 108,000원
→ 19개 증권사 목표가 평균 103,000원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2부'는 매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