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디발라, 챔피언스리그 경기 후 올린 글 보니 “믿을 수 없는 일”
백승기 기자
유벤투스 소속 파울로 디발라가 FC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이후 올린 글에 관심이 쏠렸다.
12일(한국시간) 파울로 디발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밤이야. 아니 아직 끝나지 않았어”란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너에게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덧붙였다.
파울로 디발라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미국스포츠매체 ESPN은 디발라에게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 메시는 평점 5점에 그쳤다.
한편 파울로 디발라는 제2의 메시로 불리는 유망주로,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 입단해 첫 시즌에서 46경기에 출전, 23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총 16골을 기록 중이다.
(사진:AFP=News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