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프 박람회에 참가한 스크린야구 ‘다함께야구왕’, 체험 열기 커
김지향 기자
지난 3월 16일~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7 SBS 골프대전에 참가한 (주)스크린야구왕(대표 이석식)은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근 스크린야구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주)스크린야구왕의 자사 브랜드 다함께야구왕 홍보관 앞에는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진풍경을 연출됐다.
박람회 최대 규모 부스로 이루어진 (주)스크린야구왕 홍보관에는 자사가 개발한 스크린골프, 스크린야구, 스크린 사격, VR발칸포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다함께야구왕 관계자는 "박람회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 유독 다함께야구왕 부스에 방문객들이 북적거리면서 골프 박람회 주최측에서도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스크린 스포츠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다함께야구왕을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다함께야구왕은 지난해 11월, 직영점을 론칭한데 이어 4개월만에 23개의 가맹점이 오픈 및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하듯 박람회에서 20여 건의 가맹점 계약을 성사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함께야구왕 서일교 본부장은 "올해 가맹점을 100개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현재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좀 더 차별화된 방법을 통해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