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와이즈넛 "인공지능 업계 최초 연매출 200억 원 돌파"

마송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마송은 기자] 인공지능 챗봇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관련 업계에서 처음으로 연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와이즈넛은 실적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00억7600만 원과 영업이익 31억3500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5년에 비해 각각 18%, 48% 성장했다.

와이즈넛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텍스트마이닝 사업, 인공지능 챗봇 사업, 인공지능 검색 사업 등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와이즈넛의 인공지능 챗봇인 ‘지능형 자동응대솔루션 와이즈봇(WISE BOT)’이 국내 증권사, 카드사, 은행 및 기관 콜센터, 고객만족센터 등에 공급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와이즈넛에 따르면, 와이즈봇은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의미분석, 텍스트마이닝, 검색, 온톨로지 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성장형 모델로, 효과적인 기술방법론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현재 와이즈넛은 사람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민원상담시스템으로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서 가장 주목 받는 인공지능 서비스 챗봇의 성장을 발판 삼아 새로운 목표와 비전으로 더 큰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