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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동, 목동에서 야구 보고 가기 좋은 맛집은 어디?

김지향 기자



2017년 프로야구(KBO) 리그 개막 이후 열기가 무르익고 있다. 초반 판세는 엘롯기티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그 가운데 신인왕 후보로까지 거론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신인왕 명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와 허정협 선수다.

작년 넥센의 1차 지명을 받은 이정후 선수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 해설위원의 아들로 팬들로부터 바람의 손자라는 별칭을 얻고 있다. 과거 전설적인 이종범 선수 못지 않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어 연일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정후 선수가 콘택트 위주의 타자라면 허정협은 거포 기질을 보이고 있다. 간결하고 빠른 스윙 스피드로 퓨처스 리그에서 검증된 파워를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현재 넥센 히어로즈는 고척동에 있는 국내 유일의 돔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 2017 WBC 서울 라운드가 펼쳐지기도 한 구장이다. 한편 넥센 히어로즈의 과거 홈 구장인 목동 구장에서 오는 24일(월) 2017 스트라이크존배 한국독립야구리그(KDL)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목동 구장은 저니맨 외인구단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야구 시즌을 맞아 주말에 고척동이나 목동에서 경기 관람 후 가족 혹은 커플 동반으로 가기 좋은 맛집은 어디에 주로 있을까? 양천구청역, 신정역, 신정네거리역 인근의 신정동, 신월동 지역보다는 목동역이나 타임스퀘어가 있는 영등포 근처에 가볼만한 맛집이 많은 편이다.

그 중 한상차림 한정식 전문점 ‘진진반상 목동점’은 400석 규모와 고급 한식 레스토랑 분위기에 개별 룸도 많아 목동역과 오목교역 근처에서 가족 모임이나 데이트를 위한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무엇보다 영양소가 균형 있게 갖춰진 30첩 반상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동일한 금액에 저렴하게 제공해 가성비 좋은 한정식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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