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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여의천에 1,000여 그루 식수…'포시에스 숲길 2호'

박서연 기자

<사진=포시에스>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기자] 포시에스가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여의천 일대 도심 속 숲길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으로 1,000여 그루를 식수했다.

이번 식수 행사는 여의천 일대에 '포시에스 숲길 2호'를 조성해 도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포시에스와 서초구청,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했다.

여의천 일대는 이번 캠페인으로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등 나무 1,000여 그루가 포시에스 임직원들에 의해 '포시에스 숲길 2호'라는 이름으로 조성됐다.

서초구청과 트리플래닛은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허파 역할을 하는 도심 속 숲길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할 예정이다.

포시에스는 지난해 3월에도 강남구 양재천에 무궁화나무 700여 그루를 심어 '포시에스 무궁화 숲길'을 조성한 바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이사는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은 종이 없는 업무 환경을 구현해 탄소배출량을 줄이고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며 "나무심기 캠페인은 포시에스 제품의 아이덴티티 및 기업 가치와 맞닿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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