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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1위 선정

박서연 기자

<깨끗한나라가 지난 20일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1위로 선정 기념 시상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영준 글로벌경영협회 회장, 이강훈 깨끗한나라 사업부장.
/ 사진=깨끗한나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기자] 깨끗한나라가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 평가 화장지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 기저귀 부문에서 보솜이가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는 글로벌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며 글로벌 브랜드 역량 강화와 가치 평가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14년째 진행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966년 국내 최초의 종합 제지기업이었던 대한펄프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1984년부터 화장지 생산을 했으며 1997년 화장지 브랜드 깨끗한나라 탄생 후 2011년 깨끗한나라를 사명으로 채택했다.

보솜이는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최초의 아기 기저귀이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1988년부터 아기 기저귀를 제조해왔으며 1994년 보솜이 브랜드가 탄생했다.

보솜이는 'BOSOM+I'를 상징하며 엄마의 따뜻한 품과 사랑을 상징하는 가슴(BOSOM)+아이(I)를 뜻하며 보송보송함을 지켜주는 아기기저귀의 흡수력과 따뜻하고 포근한 세상을 의미한다.

보솜이가 더 나은 제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 밑거름인 보솜이 '맘스마케터'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현재 22기가 활동 중이다.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2010년 제1회를 시작으로 7회의 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보솜이는 현재 15개국 이상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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