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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와 노하우 ‘김가네’, 부산창업박람회 참가

김지향 기자

김가네는 오는 4월 27일(목)에서 29일(토)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2017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매년 약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동남권 지역의 대표적인 창업 전문 전시회로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을 돕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어 지역 창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1인 창업, 소자본 창업, 혼족(혼자 사는 1인 가구) 등 2017년 창업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3년간 5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밥분식 브랜드 김가네는 가맹점과 본사간 불화로 인한 갈등을 겪어본 경험이 한번도 없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갑질 이슈가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올랐던 지난해에도 김가네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경영으로 오히려 본사와 가맹점간의 관계가 더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김가네 상생 경영의 중심에는 ㈜김가네 총괄 사장과 경남 지사 지사장을 겸임하고 박은희 사장의 현장 경험이 녹아 있다. 1994년 대학로에 김가네를 오픈할 당시부터 손수 김밥을 말며 고객을 응대해왔고, 김밥집 사장으로서 몸에 익힌 경영과 서비스 마인드는 자연스럽게 김가네의 경영철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가네 박은희 사장은 “금번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부산, 울산, 경남 동남권 최대 규모인 2017 부산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23년간의 오랜 노하우로 다져진 김가네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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