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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국방부 장관’ 송영무·황기철·백군기·박종헌 등 하마평 무성 ‘첫 문민장관 선출?'

백승기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국방부 장관 후보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68),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61), 백군기 전 3군사령관(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67), 박종헌 전 공군참모총장(63) 등 하마평이 무성하다.

송영무 전 총장은 제 1차 연평해전 당시 제2 전투전단장으로 참전해 대승을 거둬 충무무공훈장을 받은 바 있다. 노무현 정부때인 2006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해군 참모총장을 지냈다.

황기철 전 참모총장은 지난 2011년 1월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구출작전인 ‘아덴만의 여명’을 총 지휘했다.

백군기 전 의원은 육군사관학교 29기로 육군 제31사단장과 특수전사령관, 제3야전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는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다.

박종헌 전 총장은 공군사관학교 24기로 공군 제20전투비행단 단장,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 공군교육사령관, 32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한편 문 대통령이 그간 "문민 국방부장관을 통한 국방부의 문민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한만큼 첫 문민장관이 선출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사진:뉴스1)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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