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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MBC 드라마 ‘군주’ 제작지원 나서

김지향 기자



‘콜러노비타’가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지원에 나섰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군주’는 유승호와 김소현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와 2회에서는 왕권을 압박하는 편수회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가면을 쓰게 된 세자 이선(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싸움에 휘말려 쫓기는 신세가 된 세자 이선과 해독초를 구하기 위해 시전에 나왔던 한가은(김소현)이 운명적인 첫 만남을 이루면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군주는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력이 돋보이는 노도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승호, 김소현을 비롯해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김선경, 김병철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개성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기대작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이번 ‘군주’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콜러노비타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국내 업계 최초로 비데 누적 생산 600만대를 돌파한 비데 시장 1위 브랜드다. 풀 스테인리스 노즐과 바운스 세정, 연속 온수 가열 방식 등 혁신 기술을 접목한 비데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LG유플러스의 ‘IoT@home’ 앱과 연동이 가능한 IoT 비데를 개발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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