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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올해 채용 규모 늘린다...1만 5천명 이상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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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신세계그룹이 올해 1만 5,000명 이상을 채용합니다.

신세계는 지난해 1만 5,000명을 채용한데 이어 올해는 전년보다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또 오는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채용박람회를 엽니다.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신세계건설, 신세계푸드 등 계열사 14곳과 매일유업, 메가박스, 동아쏘시오그룹 등 88개 파트너사가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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