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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 총 출동! '울트라 코리아 2017' 최종 라인업 발표!

오성록 기자

사진제공 = 피알게이트(PRGATE)

[머니투데이방송 MTN 오성록 기자]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가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시 뭉친 펜듈럼(Pendulum)을 비롯하여 하드웰(Hardwell), 티에스토(Tiësto), 알레소(Alesso),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등 올해 쟁쟁한 헤드라이너들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이 3차 최종 라인업이다.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이번 3차 라인업 발표를 통해 힙합, K-pop, 다양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세부 장르 및 떠오르는 언더그라운드 음악 장르를 고루 포함하여 장르별 마니아까지 모두 아우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히 올해에는 일렉트로닉 음악뿐만 아니라 언더그라운드부터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쟁쟁한 힙합 아티스트들까지 대거 출연해 관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한층 섬세하게 만족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최종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로는 막강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국내 탑 여성 보컬 효린, 지난 2차 라인업으로 발표한 다이나믹 듀오에 이어 힙합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덤파운디드와 디피알 라이브의 콜라보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비정상회담 패널로 친숙하며 DJ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바웃 줄리앙부터 에이케이, 앤디지, 아리카마, 써틴 등이 최종 라인업으로 확정되었다.

울트라 코리아 2017에서는 레지스탕스 스테이지를 새롭게 선보이며 덥파이어, 닉 판시울리 등의 헤드라이너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진한다.

확실히 달라진 스테이지를 선보이는 만큼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메인 스테이지부터 댄스 플로어의 성직자 차미, 오리엔탈 비트를 접목한 독특한 매력의 인도계 미국인 카슈미르 등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지와 누디스코, 프렌치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 등 한여름의 바닷가 컨셉으로 프렌치 감성의 완성판을 보여줄 매직비치 스테이지가 진행될 것이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7은 6월 10일과 11일 이틀 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아시아 초대형 규모로 개최​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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