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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장 팀장, 박해진에 “K 이제 그만 쉬어”

김수정 인턴기자

박해진이 믿었던 장현성에게 배신을 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는 김민정과 연인작전을 수행하던 중 장현성의 배신으로 위기에 빠진 박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정은 박해진에게 “나한테 작전이 있다. 연인 작전”이라며 박해진에게 입을 맞췄고, 박해진은 “합시다. 그 작전”이라며 김민정에게 키스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작전’을 핑계로 라면 가게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박해진과 김민정은 박성응에게 연인 작전을 알렸고, 박성웅은 박해진에게 “보이는데서만 할 거지”라며 견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장현성은 연정훈의 제안을 받아들여 정만식의 혐의를 풀어주기로 했다. 또 연정훈은 고스트요원 K를 넘기고 목각상 두 개도 가져오라고 했다.

박해진은 목각상을 분리해 두 개의 열쇠를 찾았고, 세 번째 목각상만 찾는 다면 모든 일이 계획대로 풀리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장현성은 박해진에게 세 번째 목각상은 강신일이 찾아올 거라면서 앞서 찾은 열쇠 두 개를 자신에게 넘기라고 했다. 하지만 박해진은 그의 말에 따르지 않았고, 장현성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박해진은 김민정을 만나 커플링을 건넸다. 박해진은 “우주여행 말고 못해본 거 생각났다. 밥 먹고 영화 보고 차 마시고 그거 합시다. 나 다녀와서. 오래 걸리지 않을 거다. 이따 보자”라며 작전에 나섰다.

박해진은 결국 장현석에게 열쇠를 건넸다. 박해진은 “세 번째 목각상은 모승재 손에 있죠. 팀장님 마지막 작전이 모승재와 거래라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열쇠를 건넨 건 이 편이 열쇠 3개를 모을 가장 빠른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박해진은 "누구 편입니까 당신은"이라고 물었다. 그때 다른 요원들이 등장했고, 박해진은 자신이 거래대상임을 깨달았다.

장 팀장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목각상 작전은 끝났다"라고 밝혔다. 박해진은 "난 이렇게 못 끝내겠는데?"라고 했지만, 장 팀장은 "고스트요원 K, 이제 그만 쉬어"라며 총을 쐈다.

한편, JTBC ‘맨투맨’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맨투맨’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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