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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영의 딱이거] 외국인의 ‘바이 코리아’, 나도 따라 사볼까?

[MTN 출발! 마켓 온 1부] 이항영의 딱이거
김지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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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내증시 흐름을 설명할 이슈와 종목(업종)은 무엇? 이항영 MTN전문위원이 오늘 시장의 딱! 맞는 키워드를 하나씩 정리하고 관련주 동향을 확인합니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박민영 MTN앵커 >

* 외국인의 ‘한국 증시 사랑’
- 올해 1월~5월 22일까지
외국인, 70억7천만달러 순매수
(한화 약 8조원)

* 국내증시 내 외국인 보유 비중
2015년 29%
2016년 32%
2017년 34%
→ 꾸준한 확대세 지속 중
→ 현재 보유금액 582조원 규모

* 외국인의 ‘코스피 쇼핑리스트’
삼성전자 161조원 (54%)
SK하이닉스 20.8조원 (51%)
현대차 16.8조원 (46%)
삼성전자우 27.8조원 (83%)
NAVER 17.2조원 (61%)

* 외국인의 ‘한국 증시 사랑’
- 中 제외 주요 아시아 7개국
총 순매수 247억달러
(한국, 대만, 인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 한국이 1/3 비중 차지
- 2008년, 아시아 이머징국 자금 유출 후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수출지향경제국가
회복세 기대 VS 주식 저평가 인식
- 글로벌 시장 내 외국인 주식 약 24조달러

→ 이중 약2%가 한국투자
- 주식시장 내 외국인 비중은
대만, 일본과 비슷한 수준 (30%)

* 외국인의 ‘한국 증시 사랑’원인분석
- 경기 회복 따른 주요기업 실적개선 기대
- 새 정부 출범+中 갈등 해소 기대
- 지배구조개편 등 투자심리 개선
- 탄핵·재벌조사 등에 해외언론 “긍정적”

* 해외 IB들의 투자의견 상향러시
- 해외 IB 투자의견 업데이트 조사에서
UBS, 노무라, 씨티, 크레디트스위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oA-ML) 등,
“한국증시 투자의견 '비중확대'”

- 골드만삭스, JP모건,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

* 해외 IB들의 코스피 목표지수
Jp 모건 2250
UBS, 골드만 삭스 2200-> 2450
시티 1,900-2,200
-> 2,200-2600
노무라 2250-> 2600
(장기적으로는 3000)

* 국내 IB들의 코스피 목표지수
삼성증권 2330-> 2460
하나금융투자 2350-> 2600
KB투자증권 2350-> 2450
미래에셋대우 2250-> 2450
메리츠종금증권 2350-> 2550

* 외국인의 기간별 쇼핑리스트
1~5월
LG전자, 현대차, KB금융,
삼성SDI, 현대모비스
5월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SK텔레콤,
KB금융, SK하이닉스

* 외국인의 ‘한국사랑’에서 얻는 해답
- 대형주 계속 비중 확대
- ETF 주목
- “대형주 펀드가 답이다”

* 외국인의 ‘한국 증시 사랑’
- 1992년 연말 외국인 보유주식 4조원
2017년 5월 현재 582조원
→ 100배 이상 상승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 2부'는 매일 오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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