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로버트 켈리교수 가족 등장에 시청률 상승!
김려원 이슈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로버트 켈리교수 가족이 등장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어제(28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BBC 방송사고를 통해 유명해진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로버트 켈리 가족이 출연했다.
오늘(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184회 '나는 네가 제일 어렵다' 편은 전국기준 코너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3회 코너 시청률보다 1.4%포인트나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부와 2부는 각각 6.6%, 10.1%로 평균 시청률 8.3%를 나타냈다. SBS '런닝맨' 1부와 2부는 4.4%, 6.2%로 평균 시청률 5.3%에 그쳤다.
이날 방송에서 로버트 켈리 가족은 서로 공통점이 많은 샘 해밍턴네와 만남을 가졌다. 로버트 켈리네가 살고 있는 부산을 방문한 샘은 함께 맛집을 방문했고 로버트 켈리의 아들 유섭과 동갑내기 윌리엄은 간식을 나눠 먹으며 우정을 쌓았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MTN 온라인 뉴스팀 - 김려원 인턴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