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 순탄치 못한 ‘췍길’…1인 2투표 반전 만들까?
백승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의 순위가 다시 한 번 하락하며 가까스로 3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7주차 연습생 순위 발표식과 함께 2차 방출이 진행됐다.
장문복은 32위를 기록하며 탈락자 순위인 36위를 가까스로 넘겼다. 장문복은 1주차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방송 전 화제를 모은 인물이었지만 2주차 5위, 3주차 8위, 4주차 14위, 6주차 26위 등 계속해서 순위가 하락했다.
장문복은 순위 발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순위 하락은)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며 “발전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1인 2투표로 변경된 상태에서 장문복이 순위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