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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영화 ‘사선에서’, 박근혜 정부 화이트리스트? ‘무슨 내용이기에?’

백승기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한겨례21 김완 기자가 영화 ‘사선에서’가 박근혜 정부의 화이트리스트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31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김완 기자가 출연해 박근혜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완 기자는 “(화이트리스트는) 일종의 지원 독려 리스트”라며 “영화 부문에서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구체적 사례로는 영화 ‘사선에서’를 언급했다. 김완 기자는 ‘사선에서’의 제작비 일부를 정부 지원으로 충당했다며 “충무로에서 전무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사선에서'는 1986년 분단의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목표를 쫓는 이들 속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이종혁, 이범수, 연우진, 박혁권, 박주미 등이 캐스팅됐다. 감독은 노규엽이며, 개봉일은 미정이다.

(사진:김어준의 뉴스공장)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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