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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현장][LTE생중계] 채용 늘린 신세계, 대규모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

유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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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앵커멘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과제 1호인 일자리 문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기업들도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동참 의사를 잇따라 밝히고 있는데요. 오늘은 올해 채용 규모를 늘린 신세계그룹이 상생 채용박람회를 열어 관심이 쏠립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유지승 기자 연결합니다.

[기사내용]
앵커1) 유 기자, 현장 분위기 먼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신세계 채용 박람회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많은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현장이 뜨겁습니다.

신세계 채용박람회에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신세계건설 등 그룹 계열사 14곳이 참여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 88곳이 참여합니다.

신세계는 물론, 파트너사로는 매일유업, 메가박스, 동아쏘시오그룹 등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기 때문에 구직자들에게는 큰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계그룹은 올해 1만 5,000명 이상을 채용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해 채용 규모인 1만 5,000명 보다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앵커2) 오늘 진행되는 채용박람회 일정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기자) 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늘 오후 5시까지 진행됩니다.
참여기업별 부스에 각 기업별 담당자가 상주하며 채용과 관련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기업과 직무에 대한 설명부터 구직자들의 복장 등 1:1 컨설팅 등이 진행됩니다 .

또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기 때문에 업종 가릴 거 없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 문이 열렸는데요. 청년들은 물론, 장애인 중장년까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린 구직의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지금까지 일산 킨텍스 신세계채용박람회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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