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보험사업단, 2017년도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선정작업 착수
이충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충우 기자]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이 2017년도 국내 주식 운용사를 신규 선정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1일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에 따르면, 순수주식형과 액티브퀀트형에서 각각 3곳의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제안서 접수 기간은 오는 7일까지로 다음달 6일 운용사 최종 선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해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정량평가를 마치고 다음날 정성평가를 이틀간 실시한다.
위탁운용사풀 유효기간은 선정시점으로부터 1년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