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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김옥빈, 이상형에 민경훈♥ “잘생겨서”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아는형님' 멤버들 가운데서 이상형으로 민경훈을 꼽았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김옥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이날 김옥빈에게 이상민은 "외모와 성격만으로 '아는형님' 멤버들 가운데서 이상형을 꼽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옥빈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민경훈을 꼽았고, 그는 "이상형이 친구 같고, 같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남자다. 그리고 잘생기지 않았냐"고 거침없이 말해 민경훈을 미소 짓게 했다.

김옥빈은 이런 털털한 매력뿐만 아니라 액션이면 액션, 춤이면 춤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형님들을 매료시켰다.

검을 자유자재로 돌리며 검술을 뽐냈고, 신나는 노래에 수준급 춤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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