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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쏘팩토리, 청년·중년 인력 채용…"창업과 취업 지원"

박서연 기자

<사진=루쏘팩토리>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기자] 푸드트럭 전문기업인 루쏘팩토리가 올 하반기 명예퇴직 후 두 번째 직업을 찾고 있는 중년을 대상으로 100명의 직원을 모집하고 청년창업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마련했다.

루쏘팩토리는 청년들이 처음부터 푸드트럭에 뛰어들어 생기게 되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1년간 루쏘팩토리 직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1년을 근무한 후 창업을 원하는 청년은 회사의 금융지원과 조리실무를 통해 창업을 할 수 있고 정직원을 원하는 청년은 본사 직영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매니저가 될 수 있다.

입사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한 달 간 회사 교육을 이수한 후 직원으로 채용된다.

서성진 루쏘팩토리 인사팀장은 "푸드트럭 창업은 젊은 청년들의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대부분 경험이 없어 이 같은 인사정책을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회사를 정년퇴직 하신 중년은 마땅히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 없는 VR사업부에 중년 인력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루쏘팩토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기자 (ps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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