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황하나 9월 10일 결혼 확정 ‘3월 상견례 마쳤다’
백승기 기자
JYJ 멤버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가 오는 9월 10일 결혼한다.
13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과 황하나씨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은 결혼식 날짜를 확정한 뒤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천과 황하나씨는 지난 3월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래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 중이며, 오는 8월 소집해제한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