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위 "8월 4차산업혁명위 출범…위원장은 민간서·전담은 미래부"
이민재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이민재 기자]
오는 8월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공식 출범합니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총리급 민간위원장을 선임하고 주무부처인 미래부 내에 담당조직을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위원장은 미래부 장관과 청와대 정책실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박 대변인은 "다음 달까지 4차 산업혁명위원회 설치에 관한 시행령을 제정할 것"이라며 "부처 정책을 조율하고 사회적 합의를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