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흠뻑쇼 싸이, 예매 대기자만 5천 명 “이런 적은 또 처음”
백승기 기자
가수 싸이가 콘서트 ‘싸이흠뻑쇼’의 예매 대기자만 5천명이 넘어가자 “이런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적은 또 처음이네요. 파크측이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편하셨을 분들 죄송하구요 그럼에도 티켓팅 성공하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싸이흠뻑쇼 #SUMMERSWAG”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의 콘서트 ‘싸이흠뻑쇼’의 예매 대기자 수가 담겨 있다. 대기자 수는 약 5006명이며, 예상 대기 시간만 15분으로 나타났다.
한편 ‘싸이흠뻑쇼’는 이날 낮 1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했다. 본 공연은 오는 7월 29일 부산 아시아드보조경기장, 8월 4일과 5일 서울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