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키즈, '리틀프렌즈' 캐릭터 결합해 서비스 재단장
조은아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은아 기자]
유아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키즈'를 운영중인 블루핀이 '리틀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버전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동시에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블루핀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의 어린시절 모습을 담아낸 '리틀프렌즈'를 활용함으로써 카카오키즈 서비스 이용층인 유아동은 물론이고, 부모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는 국내 대표 키즈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블루핀의 '키즈월드'를 리뉴얼해 지난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키즈'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가 3천만건에 달하고, 제공하는 콘텐츠가 2만 여종이 넘는 세계 최대 유아 콘텐츠 플랫폼이다. 카카오키즈 서비스는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어린이 전용 태블릿PC인 '카카오키즈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앱과 함께 카카오키즈탭 역시 리틀프렌즈 버전으로 함께 리뉴얼됐다.
김정수 블루핀 대표는 "카카오키즈는 이번 리틀프렌즈와의 결합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와 소비자에게 친숙한 캐릭터까지 모두 갖추게 됐다"며 "올 하반기 코딩게임 등 양질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확보, 카카오키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확대 등을 통해 국내 대표 키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유아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키즈'를 운영중인 블루핀이 '리틀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버전을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동시에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블루핀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의 어린시절 모습을 담아낸 '리틀프렌즈'를 활용함으로써 카카오키즈 서비스 이용층인 유아동은 물론이고, 부모들의 마음까지 모두 사로잡는 국내 대표 키즈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블루핀의 '키즈월드'를 리뉴얼해 지난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키즈'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수가 3천만건에 달하고, 제공하는 콘텐츠가 2만 여종이 넘는 세계 최대 유아 콘텐츠 플랫폼이다. 카카오키즈 서비스는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어린이 전용 태블릿PC인 '카카오키즈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앱과 함께 카카오키즈탭 역시 리틀프렌즈 버전으로 함께 리뉴얼됐다.
김정수 블루핀 대표는 "카카오키즈는 이번 리틀프렌즈와의 결합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와 소비자에게 친숙한 캐릭터까지 모두 갖추게 됐다"며 "올 하반기 코딩게임 등 양질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확보, 카카오키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 확대 등을 통해 국내 대표 키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