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에이미 논란 풍문쇼 폐지? “결정된 바 없다”
백승기 기자
채널A 측이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 폐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1일 채널A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풍문쇼’의 향후 방향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풍문쇼’는 지난 20일 방송인 에이미의 자살기도설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풍문쇼 측은 "6월 19일 '풍문쇼' 방송에서 일부 출연진의 발언 가운데 에이미 씨가 상처를 입을만한 내용이 있었다. '풍문쇼' 제작진은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에이미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 에이미 씨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공식 사과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