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국수장국, 한 번 만들어 놓으면 여름 걱정 끝! ‘간단하네!’
백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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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국수장국 레시피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N '집밥백선생3’에서 백종원은 국수장국 만드는 비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양파와 파를 탔다 싶을 정도로 구운 뒤 구워진 양파와 파를 냄비에 넣는다. 여기에 디포리 10마리, 손질한 마른멸치 한 주먹, 물 다섯 컵을 투입한다. 기호에 따라 맛술 반 컵을 넣는다. 여기에 간장 한 컵, 설탕 한 컵, 생강 1/3 숟갈을 넣고 끓어 올릴 때까지 기다린다.
국수장국이 끓어오르면 약불로 약 40분간 끓인다. 40분이 지나면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끓인 뒤 가스불을 끄고 가다랑어포 1/2 주먹을 넣고 우려낸 뒤 건더기를 걸러낸다. 이후 국수 장국을 식혀주면 완성된다.
해당 국수장국을 이용, 냉메밀국수, 온국수, 오이지 비빔 국수 등을 만들 수 있다. 국수 장국은 냉동고에 넣어 보관하면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다.
(사진:tvN 집밥백선생3)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