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김희경 부대표와 2년 열애 끝 9월 결혼
백승기 기자
배우 김기방이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 김희경 부대표와 결혼한다.
22일 김기방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기방이 2년 열애 끝에 김희경 부대변인과 오는 9월 3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기방과 김희경 부대표는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해, 2년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기방은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해, ‘내 이름은 김삼순’, ‘골든타임’ 등에 출연했다.
김희경 부대표는 바리에디션의 메인모델로 활동해 얼굴을 알렸고, 2015년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 플랜의 부대표를 맡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MTN 온라인 뉴스팀=백승기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