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설계 '꿈그루 멘토링' 진행

교원그룹은 진로 찾기 프로그램 '꿈그루 멘토링'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도강호 기자] 교원그룹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찾기 프로그램 '꿈그루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꿈그루 멘토링은 교원그룹의 교육전문가들이 일대일로 아이들의 진로설계와 합습관리 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자기이해-진로탐색-시간관리-학습관리 등 총 4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원그룹이 축적해온 사례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원그룹은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해하는 과정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진로 찾기와 함께 공부습관을 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올바른 공부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7월부터 6주 동안 진행되는 꿈그루 멘토링은 오는 7월 22일 교원 별관교육장에서 발대식을 연다. 발대식에서는 홍기운 꿈을심는교육연구소 소장이 '진로 찾기'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 후에는 회원들에게 수료증과 함께 활동 이력을 담은 포트폴리오가 제공되며, 우수회원을 선정해 사례 발표와 시상도 진행한다. .

꿈그루 멘토링은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빨간펜 수학의 달인과 교원에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20명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참가비는 15만원이며, 빨간펜 수학의 달인과 스마트 빨간펜 멤버십 회원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도강호 기자 (gangdogi@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