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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상조업체가 가장 안전할까?…지급여력비율 등으로 살펴보니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기자2017/06/23 10:02

[머니투데이방송 MTN 염현석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이른바 상조업체들이 제출한 2016년 회계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지급여력비율 등 4개 지표별 상위업체를 분석·공개했다.

공정위는 23일 지난해 외부 회계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선수금 100억원 이상을 모집한 51개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지급여력비율과 자산대비 부채비율, 영업현금흐름, 자본금을 분석해 지표별로 상위 15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표별로 3개 등급으로 구분한 후 같은 등급 내에선 가나다순 배열했으며 상위 30% 업체만 한정해 공개했다.

공정위는 "공개목적은 지급여력비율 등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상조업체 공개를 통해 상조업체들 간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급여력비율 상위 업체…더케이예다함·디에스라이프 등 5개 업체

상조업체의 지급여력비율은 부도·폐업 등의 위험에 대응할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폐업 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다.

지급여력비율 110% 이상 구간에 5개사, 100% 이상 110% 미만 구간에 7개사, 96% 이상 100% 미만 구간에 3개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급여력비율이 110% 이상인 5개 업체는 더케이예다함(주), 디에스라이프(주), 좋은라이프(주), ㈜평화드림, 현대에스라이프(주)이다.


이 비율이 100% 이상 110% 미만인 곳은 모두 7개 업체로 다나상조(주), ㈜다온플랜, 라이프온(주), ㈜새부산상조, ㈜에이플러스라이프, ㈜프리드라이프, 휴먼라이프(주)이다.

96% 이상 100% 미만이 지급여력비율을 가진 곳은 모던종합상조(주), 보람상조유니온(주), 보람상조라이프(주) 등 3개 업체다.

◆부채비율, 더케이예다함(주)·디에스라이프(주) 등 5개 업체 가장 낮아

부채비율은 자산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이 비율이 낮을수록 폐업 등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고.이 지표는 지급여력비율 순위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는데 자산대비 부채비율 90% 미만 구간에 5개사, 90% 이상 100% 미만 구간에 7개사, 100% 이상 104% 미만 구간에 3개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울이 90% 미만인 곳은 더케이예다함(주), 디에스라이프(주), 좋은라이프(주), ㈜평화드림, 현대에스라이프(주) 등 5곳 이다.

90% 이상 100% 미만의 부채비율을 가진 곳은 7개 업체로 다나상조(주), ㈜다온플랜, 라이프온(주), ㈜새부산상조, ㈜에이플러스라이프, ㈜프리드라이프, 휴먼라이프(주)가 속해있다.

부채비율이 100% 이상 104% 미만인 곳은 모던종합상조(주), 보람상조유니온(주), 보람상조라이프(주) 등 3곳이다.

◆영업현금흐름, 교원 등 4개 업체 상위권

영업현금흐름의 경우 규모가 클 수록 소비자의 해약요청 등에 정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크다.

영업현금흐름 250억 원 이상 구간에 4개사, 100억 원 이상 200억 원 미만 구간에 5개사, 50억 이상 100억 미만 구간에 6개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50억원 이상의 영업현금흐름을 가지고 있는 업체는 ㈜교원라이프, ㈜대명스테이션, 더케이예다함상조(주), ㈜프리드라이프이다.

100억 이상 200억 미만은 더리본(주), 보람상조개발(주), 보람상조리더스(주), 부모사랑(주), ㈜재향군인회상조회가 있다.

50억 이상 100억 미만의 영업현금흐름을 가진 곳은 ㈜경우라이프, ㈜다온플랜, 보람상조라이프(주), ㈜제이케이, 한강라이프(주), ㈜효원상조가 있다.

업체의 신용과 담보의 기능을 하는 자본금은 자본금 100억 원 이상 구간에 3개사, 2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구간에 5개사, 15억 원 이상 20억 원 미만 구간에 5개사가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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